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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오나라 "간절히 연장 외친 드라마는 처음…아직도 꿈같아"

작성일: 2019.02.01 11:06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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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나라가 JTBC 'SKY캐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제공|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배우 오나라가 ‘찐찐’다운 소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연출 조현탁, 극본 유현미)에서 현실적이고 사랑스러운 진진희를 연기했다. 일명 ‘찐찐’ 홀릭을 탄생시키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1%대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한 ‘SKY캐슬’(스카이캐슬)은 매회 시청률과 화제성이 상승했다. 19회 방송은 시청률 23.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배우 오나라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오나라가 연기한 진진희는 빌딩부자 아버지 아래서 금지옥엽으로 자란 인물로 정열적이고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하고 큐티한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인물이다. 탁구공처럼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로 공부는 뒷전, 강남 일대를 주름잡던 일진 청담동 핫팬츠라는 소문 또한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오나라는 보는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공감할 수 있도록 역을 완벽 소화하며 때론 속 시원한 모습의 털털한 반전 모습까지 보여주는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자신만의 매력까지 더해 시청자들을 ‘찐찐’ 홀릭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밖에 “어마마~”, “웬일이니 웬일이야~“ 등 입에 붙는 대사와 말투, 표정과 행동을 유행시키며 각종 콘텐츠에서 찐찐의 패러디 열풍이 일어났다.

또한, ‘찐찐’이란 애칭을 부르며 진진희에게 다 맞춰주는 줏대는 없어도 마음만은 여리고 착한 멋진 남편 우양우(조재윤), 그리고 “원래 피라미드는 꼭대기보다 중간이 더 좋은 거다”라며 명언을 날리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엄마를 안고 누워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수함을 가진 아들 우수한(이유진). 이들 가족은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는 그야말로 캐슬의 힐링 포인트 가족이었다.

오나라는 “이번 작품처럼 간절히 연장을 외쳤던 방송도 없었을 정도로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종영 소감의 운을 띄었다. 이어 “’찐찐’이라는 사랑스러운 애칭도 갖게 되었고, 너무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아직도 꿈꾸는 것 같다”라며 아쉬움과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멋지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함께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 그리고 너무나 멋진 연기와 호흡, 모습들을 보여준 모든 배우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나라는 “참! 그리고 우리 수한이는 절대 억지로 공부 안 시킬 거에요. 그저 건강하고! 밝게! 바르게! 키울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우리 남편 우양우! 허리 항상 조심하고 언제나 행복해~ 잘살아~”라며 ‘찐찐’다운 모습과 말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주위를 미소 짓게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 동안 'SKY캐슬'을 사랑해 주시고 특히 찐찐과 우리 가족을 아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려요!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어마마? SKY 캐슬이 끝난다고? 웬일이니 웬일이야~ 모두 행복해야 돼~ 꼭~”이라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아쉽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SKY캐슬' 마지막회는 오늘(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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