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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NC 이동욱 감독 "장현식 불펜, 에이스는 버틀러"

작성일: 2019.02.01 17:1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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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제2대 감독을 맡은 이동욱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가을 야구 단골 손님'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공룡 군단의 선봉장이 바뀐다. NC 이동욱 감독이 에디 버틀러를 1선발로 낙점했다. 

지난해 최하위 NC 다이노스는 외국인 선수를 전원 교체했다. 안정감이 부족했던 로건 베렛, 체력에서 한계를 보인 왕웨이중,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재비어 스크럭스를 떠나보냈다. 올해는 투수 버틀러와 드류 루친스키, 유틸리티맨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공룡 군단에 합류했다. 

새 원투펀치 가운데 1선발은 버틀러가 맡는다. 이동욱 감독은 "버틀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유망주였고 1라운드에 지명됐다. 현역 메이저리거였고. 무엇보다 직구 평균 구속이 151km가 나온다. 구속이 빠르면 구종이 하나 더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2선발은 자연스럽게 루친스키의 몫이다. 이동욱 감독은 루친스키의 불펜 경력을 개의치 않는다고 했다. "불펜에서 짧게 던지는 선수가 아니었다. 길게 던지는 투수였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로 뛰었다. 스플리터를 던진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구단의 선택을 신뢰하고 있었다. 

국내 선발투수는 6명이 경쟁한다. 이재학 구창모 최성영 정수민 박진우, 그리고 유원상이 가세한다. 장현식은 후보에 없다. 이동욱 감독은 "장현식은 중간으로 간다. 짧게 강하게 던지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더 좋으면 마무리로 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1일 밤 10시 SPOTV 스포츠타임에서 이동욱 감독과의 깊이 있는 인터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통산 143경기 출전, 타율 0.221의 무명 선수가 코치 경력을 쌓게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또 무명 코치가 한국에 딱 10명 뿐인 프로 야구 감독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초보' 이동욱 감독이 걸어갈 길은 그리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지난해 10위에 그친 NC를 다시 포스트시즌으로 이끌기 위한 이동욱 감독의 비책 '데이터 야구'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도 스포츠타임에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 이동욱 감독이 스포티비뉴스 이재국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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