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TALK] 엄지원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은 욕구 있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엄지원은 8일 영화 '기묘한 가족' 개봉을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묘한 가족'은 색다른 좀비 코미디 영화로, 엄지원은 타고난 생활력으로 집안을 호령하는 주유소집 맏며느리 남주 역을 맡았다.
영화 속 엄지원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상으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지워냈다. 전작 '미씽: 사라진 여자' 속 워킹맘 지선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그는 "전작과 비슷한 대본들이 많이 들어온다. 피할 필요는 없지만, 그 당시 내가 좋아하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미씽'이 끝난 후 감성적인 캐릭터는 크게 와닿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런 이유로 선택한 것이 바로 '기묘한 가족'이었다. 평소 코미디나 좀비물을 좋아한다는 엄지원은 "예전에 '박수건달'이나 '불량남녀' 등도 즐겁게 작업을 했다. 최근 그런 작품을 안 했으니까, 예전 모습을 한번 환기시키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는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관객들이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줬으면하는 마음도 담긴 선택이었다. 엄지원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뭘 하나 보여 줬을 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있긴 하다. 모든 배우가 그렇겠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내가 발견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나 역시 노력을 계속 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다양한 선택을 하다보니 '엄지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만들지 못했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한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한적한 시골마을, 어리바리한 좀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ye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아빠' 박명수 명당 찾아가 빈 날, '고3' 딸 민서 대학교 수시 합격
2026-09-25
-
'330억 소송' 다니엘, 유튜브 개설 한 달 만에 대형 유튜버 '50만 구독자 조회수 470만'
2026-09-25
-
안소희 "로이킴과 친한 것, 사람들이 잘 몰라...10년 전 미국에서 처음 만났다"
2026-09-25
-
'금수저' 이나연, 퍼스트 클래스 타고 스위스 갔다 "되게 싸다...부자 체험"
2026-09-25
-
옥주현, 핑클 재결합 앞두고 리더 이효리에 특급 찬사 "횰리더 덕에 지금이 더 빛나"
2026-09-25
-
'현실 여친VS무대 여신' 아이유, 극과 극 온도차 단발 셀카
2026-09-2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