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한다. 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이필모서수연 결혼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으로 만나 실제로 사랑을 키웠는데요. 지난해 12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성이보영 둘째 출산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지난 5일 두 아이의 부모가 됐습니다. 이날 이보영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지성은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는 글과 아이의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2015년 첫째 딸 지유를 얻은 뒤 2년 만입니다.

유하나 둘째 임신

배우 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유하나는 SNS 라이브를 통해 "태명은 동글이다. 16주 쯤 병원에서 성별을 알려주는데 나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 큰 아들은 요즘 배에 대고 '동글아 사랑해'라고 물어본다. 남편 이용규도 잇몸이 만개했다"고 말했습니다. 유하나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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