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캠프톡] '200이닝'에 담긴 김광현의 세 가지 꿈

작성일: 2019.02.20 09:00 신원철 기자, 김태우 기자, 이강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베로비치(미 플로리다주), 김태우 기자 이강유 영상 기자 / 글 신원철 기자] 김광현의 목표 1년 200이닝은 막연한 숫자가 아니다. 구체적인 바람을 200이닝이라는 단어에 담았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팀 SK 와이번스는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 마련된 스프링캠프지에서 영광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담금질 중이다. 에이스 김광현은 그 어느 해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스스로 짊어졌다. 

올해의 목표 200이닝에 그 책임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규 시즌 완주와 포스트시즌 활약, 그리고 프리미어12 출전까지 스스로 정한 숙제 모두를 종합한 결과가 200이닝이다. 

"선발로 나가면 6이닝씩 던지고 싶다. 컨디션 안 좋은 날은 일찍 내려올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더 던지는 날도 있을테니까 평균적으로 6이닝은 채우고 싶다. 정규 시즌 30경기에 포스트시즌까지 더하면 200이닝에 가깝다. 작년에는 아시안게임에 못 나간 점도 아쉬웠다. 올해는 프리미어12가 있으니 거기까지 감안해서 1년 200이닝을 목표로 잡았다."

김광현은 "200이닝을 던지려면 투구 수를 줄여야 한다. (타석에서)공 하나 줄이는 게 굉장히 힘들다. 이닝당 투구 수를 줄이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타임 캠프톡'에서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땀흘리는 선수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김광현이 원하는 '제3 구종', 200이닝이라는 꿈과 국가 대표에 대한 열망, 그가 생각하는 고액연봉자의 의무까지 다양하고 진솔한 인터뷰를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