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두 줄 수비, 꼼짝 못한 호날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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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2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T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전반은 AT 마드리드의 수비에 막혀 고전했지만, 유벤투스의 수비로 AT 마드리드를 잘 막으면서 0-0으로 마쳤다. 하지만 AT 마드리드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후반에 내리 2골을 내주고 패했다.
유벤투스가 자랑하는 막강한 공격 라인인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 마리오 만주키치는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했다. 특히 호날두의 부진이 뼈아팠다.

활동 반경이 좁아지자 호날두는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호날두에 몰린 사이 다른 선수들이 비교적 프리한 상태가 됐지만 이는 빠른 수비 커버로 극복했다.
빠른 돌파와 스피드로 밀집 수비를 벗어난다고 해도 수비 커버에 당했다. 특히 후반 호날두는 순간적인 돌파로 박스 안까지 침투해 슈팅을 했으나 득달같이 달려온 고딘에 막혔다. 슈팅은 골대 근처에 가지도 못했다. 경기 중간 중간 호날두는 물론이고 만주키치, 디발라도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했을 정도로 AT 마드리드의 두 줄 수비는 위력을 발휘했다.
[영상] AT 마드리드 vs 유벤투스 3분 하이라이트 ⓒ 스포티비뉴스 영상팀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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