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듀란트 64점' GSW, SAC 추격 뿌리치고 진땀승
작성일: 2019.02.22 15:07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경기에서 125-123으로 이겼다.
전반전까지 두 팀의 흐름은 팽팽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케빈 듀란트와 스테픈 커리가 각각 17점을 올리면서 맹활약했다. 새크라멘토도 뒤처지지 않았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와 버디 힐드가 각각 10점, 마빈 베글리와 벤치에서 나와 16점을 보탰다. 새크라멘토가 62-60으로 앞섰다.
3쿼터 흐름도 팽팽했다. 새크라멘토 야투 적중률이 높았다. 외곽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골 밑을 노리면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골든스테이트는 3점슛으로 균형을 유지했다.
4쿼터 분위기도 팽팽했다.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간격을 유지했다. 기세를 먼저 잡은 팀은 골든스테이트였다. 클레이 톰슨이 종료 1분 11초를 남기고 3점을 넣으며 120-114로 리드를 챙겼다. 새크라멘토의 데이브 예거 감독은 작전타임을 부르며 흐름을 끊었다.
새크라멘토는 마지막 반전을 노렸다. 베글리의 자유투, 힐드의 3점슛까지 터졌다. 남은 시간 새크라멘토는 파울 작전을 펼쳤다. 이후 힐드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123-125로 쫓아갔다.
이에 반해 골든스테이트는 집중력이 떨어졌다. 힐드의 3점슛을 제대로 콘테스트하지 못했고, 안드레 이궈달라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다.
종료 6.5초를 남기고 새크라멘토가 마지막 공격에 나섰다. 새크라멘토는 힐드를 선택했다. 힐드는 슛 페이크 이후 자유투 라인 부근에 들어선 뒤 페이더웨이를 던졌으나 넣지 못했다. 결국 새크라멘토의 추격전은 그대로 끝이 나고 말았다.
승리의 주역은 커리와 듀란트였다. 커리가 36점 7어시스트 3P 10/16으로 펄펄 날았고, 듀란트가 28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FG 10/20으로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