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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들' 윤지성 "첫 뮤지컬, 폐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작성일: 2019.02.26 16:17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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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지성이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한다. 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윤지성이 '그날들'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는 뮤지컬 '그날들' 프레스콜이 열렸다.

'그날들'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김광석의 노래들과 함께 그려낸다.

윤지성은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그날들'에서 무영 역을 연기하며 뮤지컬에도 도전했다.

윤지성은 "아직 나는 첫 공연 전이다. 너무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 하지만 선배님들이나 형, 누나들이 많이 도와준다. 그래서 마음을 단단히 먹으려 하고 있다. 모두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첫 공연도 그렇고 끝날 때까지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지성은 "이 작품을 위해서 온주완, 오종혁이 많이 도와주고 알려줬다. 선배님들이 먼저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려고 하셔서 연기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다. 워너원 활동 당시에 경호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도 많이 했다""처음 하는 공연이라서 내 스스로 뮤지컬 배우라고 하기 보다는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공연 보러 오신 분들에게 강무영의 다른 면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유정 감독은 윤지성 캐스팅에 대해 "소년이다. 너무 순진하고 순수하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 조금만 잘못해도 무한한 죄책감을 가진다. 그만큼 열심히 하는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막을 올린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56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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