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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류준열, 예약 무산된 '빨간 차' 때문에 여행에 빨간불

작성일: 2019.02.28 23:31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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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러'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쿠바 여행에 나선 류준열이 의사소통에서 난관에 봉착했다.

28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 2회에서는 비냘레스로 떠나려는 류준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혼자 하는 여행의 진수를 맛본 류준열은 이제훈이 합류하기 전 아바나 인근의 정겨운 시골 마을, 비냘레스에 며칠간 다녀오기로 했다.

교통 편을 고민하던 그는 떠나기로 한 전날 밤 길거리에서 마주친 새빨간 올드카 한 대를 섭외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주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에게 간단한 영어로 "내일 오후 1시에 가지러 오겠다"라고 말했고 아주머니는 알아듣는 듯한 모션을 취했다.

이튿날 류준열은 약속한 시각에 약속한 장소로 향했지만, 운명이라 생각했던 빨간 차의 행방은 묘연했다. 아주머니는 "No Car"라고 말하며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떴다.

류준열은 스페인어를 하지 못해 난처해 했고, 결국 차를 빌리지 못해 '멘붕'에 빠졌다. 이후 류준열은 호텔 앞 올드카 집결지로 가서 다시 차량을 빌려 보겠다고 제작진에 말하며 발길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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