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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올해도 '어우두"?…해외 도박사 두산 우승 예측

작성일: 2019.03.07 05:0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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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전력의 반이라고 불리던 양의지를 잃었지만 두산은 여전히 우승 1순위입니다.

영국 배팅업체 마라톤뱃은 2019시즌 KBO리그 우승 팀을 예상하면서 두산에 1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배당률 4.60을 매겼습니다.

두산 우승에 10000원을 걸었을 경우 46000원을 받는다는 계산입니다.

▲ [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응원 펼쳐지고 있는 야구장의 모습.

두산은 지난 시즌 144경기에서 93승을 쓸어 담아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운 팀입니다.

비록 양의지가 빠졌지만 33승을 합작한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가 버티는 단단한 투수진과 MVP 김재환을 앞세운 야수진이 건재합니다.

반대로 양의지가 합류한 NC는 놀라운 반등을 해냈습니다.

배당률 9.00으로 두산, 키움(6.00), SK(7.00)에 이어 우승 팀 예측 4위에 올랐습니다.

양의지뿐만 아니라 이동욱 신임 감독이 입힐 데이터 야구, 그리고 새 외국인 선수들이 기대를 모읍니다.

2017년 우승 팀 KIA는 배당률 10.50으로 우승 예측에서 삼성과 함께 6번째로 밀렸습니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한화는 우승 예측 순위에서 8위에 머물렀고, 롯데는 9위로 처졌습니다.

지난해 9위로 창단 3년 연속 최하위를 끊어 낸 KT는 여전히 최하위 전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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