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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유이·진경 지키려 살인 누명 벗고도 떠났다[TV핫샷]

작성일: 2019.03.11 06:40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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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하나뿐인 내편'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홀로 떠났다.

10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이 의식불명에서 깨어났다.

이 날 기적적으로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수일은 가장 먼저 왕진국(박상원)과 오은영(차화연)을 불렀다. 의식만은 깨어있던 수일은 도란이 겪은 수모와 시련을 모두 듣고 있던 것이다. 도란에게 함부로 하지 말라는 원망 가득한 수일의 말에 진국은 진심으로 사과했다.

도란은 수일이 깨어났다는 기쁨과 동시에 그간의 설움에 눈물 흘렸다.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다 생각했지만, 수일의 마음은 달랐다. 수일은 도란에게 제발 혼자 떠나게 해달라 말했다. 죄책감에 눈물로 애원하는 모습에 도란은 더는 수일을 잡을 수 없었다.

수일을 보낸 건 도란뿐만 아니었다. 수일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나홍주(진경)에게도 수일은 떠나줄 것을 부탁했다. 홍주는 수일의 아기를 가졌다고 고백했지만, 수일은 도란·홍주에 이어 아기까지 힘들게 할 수 없다며 확고한 마음을 전했다. 진경 역시 수일을 부탁을 받아들였다.

수일은 주변을 정리하고 조용히 버스에 올랐다. 수일을 보낸 도란은 양영달(이영석)의 자백을 알게 되었고, 수일은 28년만에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되었다.

도란은 수일을 애타게 찾았지만, 수일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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