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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28년만에 누명벗었다…이장우, 살인자 자백 받아내[종합]

작성일: 2019.03.10 21:13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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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하나뿐인 내편'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이별에 괴로워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이 억울한 누명에서 벗어났다.

왕대륙(이장우)은 자신이 알게 된 살인사건의 비밀을 도란에게 전했다. 도란은 크게 놀라며 대륙에게 함께 노숙자를 찾아달라 부탁했다. 이들은 함께 양영달(이영석)을 찾았다. 하지만 영달은 수일의 살인장면을 목격한 게 맞다고 죄를 부정했다.

도란을 찾아온 오은영(차화연)은 다짜고짜 뺨을 때리며 크게 화냈다. 당황하는 도란에게 "너 살인자의 딸이야"라며 다시는 대륙과 만나지 말라 경고했다. 하지만 도란의 편도 있었다. 이태풍(송원석)은 은영을 쫓아가 따끔하게 경고했고, 병실로 돌아와 도란에게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금병(정재순)은 치매 증세가 재발해 또다시 명희를 찾았다. 도란은 병실로 금병을 불렀고, 왕진국(박상원)의 가족은 도란과 인연을 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불행 중에도 행운은 찾아왔다. 금병을 돌보던 중 수일의 의식이 돌아온 것이다. 의식이 돌아온 수일은 진국과 은영에게 그동안 도란이 겪은 수모에 대해 화냈다.도란에게도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있으면 "너와 인연을 끊겠다"고 눈물 흘리며 단호히 충고했고, 홀로 떠나게 해달라 부탁했다.

수일의 간을 이식 받은 장고래(박성훈)는 건강한 모습으로 수일을 찾았다. 나홍실(이혜숙)은 고래에 대해 고마워하면서도, 나홍주(진경)에게는 수일의 아기를 낳지 말라 부탁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홍주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아기를 낳을 거라 말했다.

홍주는 기쁜 마음으로 수일을 찾았다. 허나 수일은 임신 소식을 듣고도 홍주에게 떠나달라 눈물로 애원했다. 더는 자신 때문에 아픈 사람을 만들고 싶지 않음이었다. 수일과 홍주는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같은 시각, 수일의 살인사건을 해명하기 위해 조사를 이어가던 대륙은 영달의 연락을 받았다. 영달은 자신이 살인자임을 고백했고, 죄를 자수했고 수일은 28년만에 살인죄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수일은 떠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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