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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모두의주방'…이태곤, '상남자' 매력으로 예능 장악[종합]

작성일: 2019.03.11 11:48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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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 '모두의주방'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배우 이태곤이 예능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곤은 지난 10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주방'에 출연해 강호동, 이청아,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포세이돈' 이태곤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놀라워했다. 이태곤과 초면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얼굴이 정말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지난 2010년 MBC '무릎팍도사' 시절을 꺼내며 “그땐 형, 동생 했는데 오랜만에 보려니 어색하다. 우리 할 얘기 많다”라며 웃었다. 이태곤도 “이 형 보러 왔다”라고 화답했다.

강호동은 이태곤의 예능감을 일찌감치 알아본 인물이다. 강호동은 "이태곤과 한 번 예능을 함께했는데 입담이 정말 좋더라. 그래서 ‘무릎팍도사’ 제작진에게 섭외를 강력 추천했다. 이 사람을 깊숙이 파보자고. 한 편으로 부족해서 2회에 나눠서 나갔는데, 그해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태곤은 이날 자신이 직접 잡은 감성돔으로 감성돔 조림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맛보기로 감성돔 회를 대접했다. 사쿠라는 "일본에선 저렇게 생선을 손질하는 배우가 없다. 상남자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이태곤은 자신의 특제 양념으로 매콤한 감성돔 조림을 완성했다. 여기에 면까지 더해 비빔면을 탄생시켜 '먹방'을 불러일으켰다.

이태곤은 채널A '도시어부'에서 독보적 존재감으로 반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고정 멤버 1순위'로 꼽히며 사랑받고 있다.

'모두의주방'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이태곤은 오는 4월에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빅 피쉬'에 출연하며 예능 활약을 이어간다. '전설의 빅 피쉬'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계 낚시 드림팀이 전 세계를 누비며 ‘빅 피쉬’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이태곤, 지상렬, 정두홍, 진우, 윤보미가 출연한다.

주방과 낚시터를 오고 가며 매력을 발산하는 이태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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