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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톡]설경구 "'전역' 임시완 만났다…집밥대접은 내마음"

작성일: 2019.03.28 12:0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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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완(왼쪽)과 설경구. 양주=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제공|NEW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설경구가 전역한 임시완을 만났다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설경구는 영화 '생일' 개봉을 앞두고 28일 오전 서울 삼청동에서 인터뷰를 갖고 하루 전인 27일 전역한 '불한당' 파트너 임사완에 대해 언급했다.

설경구와 임시완은 '불한당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호흡을 맞췄던 사이.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27일 전역한 임시완은 "휴가 때 여러 번 만났다. 만나서 영화 얘기, 군 생활 얘기를 많이 나눴다"라며 "설경구 선생님이 집밥을 차려주신다고 했다. 지금 선배님의 촬영이 막바지라 촬영이 끝나고 뵙기로 했다"고 설경구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설경구도 이날 소속사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7월 11일 더운 여름 이른 아침부터 짠했었는데 임시완 씨가 오늘 드디어 감격의 제대를 했다"며 "엄청 고생 많이 했고 엄청 자랑스럽다. 멋진 사람 임시완♥"라고 화답했다.

이를 두고 설경구는 "저는 진심으로 축하해준 것 뿐이다. 정말 좋았다"라며 "직접 SNS를 관리하지 않아서 쓴 글을 매니저에게 올려달라고 했다"고 쑥스럽게 말했다. 이어 "어제 잠깐 만나 술 한 잔 했다"며, 설경구의 집밥을 먹으러 가겠다고 한 임시완의 말에 대해선 "내 마음"이라고 응수하며 '단호박' 면모를 드러냈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3일 개봉한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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