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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유라→민아, 걸스데이 떠나 새 소속사 이적…"배우로 활동"[종합]

작성일: 2019.03.29 11:50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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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데이 소진, 유라, 민아(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방민아)가 소진, 유라에 이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9일 유본컴퍼니는 "가수 겸 배우 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민아가 아티스트로서 이루어낸 성과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만큼, 민아의 새 도약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소통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당사와 함께 만들어나갈 유의미한 시너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민아는 소진, 유라에 이어 세 번째로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한 걸스데이 멤버가 됐다.

앞서 소진은 지난 19일 김슬기, 류혜영 등이 소속된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는 이날 "음악적 활동은 물론, 예능과 연기 분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박소진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박소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이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소진은 눈컴퍼니에서 걸스데이 소진이 아닌 본명 박소진으로 활동한다. 소진은 같은날 인스타그램에 "잠시 동안 걸스데이라는 수식어를 잠시 내려놓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걸스데이는 마침표 찍지 않았다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 걸스데이.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유라는 20일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어썸이엔티는 박서준, 홍수현이 등이 소속된 배우 기획사이다.

어썸이엔티 측은 이날 "유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유라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니 향후 새로운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진, 유라, 민아는 모두 배우 전문 기획사에서 배우로서 새 도약을 준비한다. 남은 걸스데이 멤버는 혜리다. 혜리 또한 tvN '응답하라 1988', 영화 '물괴' 등으로 이미 배우로서 활동을 펼친 만큼 배우 기획사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가 된 걸스데이 멤버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 '기대해' '섬싱' '달링'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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