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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거침없이 달린다"…'박빙 앞두고' 클롭도 두려워하는 SON

작성일: 2019.03.31 13: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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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손흥민이 거침없이 달린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전을 앞두고 손흥민을 경계했다.

최근 리그 4경기 무득점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첼시전 이후 꾸준히 맹활약했다.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도 거론될 정도. 

손흥민은 리그 13라운드부터 26라운드까지 뛴 13경기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2경기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을 뿐이다. 

주춤했던 손흥민은 3월 A매치 2연전에서 맹활약했다. 콜롬비아전 득점으로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긍정적인 몸상태로 영국으로 돌아갔다. 

토트넘은 리그 30라운드 리버풀과 격돌한다. 최근 다른 팀에 승점 추격을 허용한 토트넘,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 1위를 다투는 리버풀 역시 승점이 필요하다. 박빙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클롭 감독은 "최근 몇경기에서 이기지 못했지만, 언제나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는 팀이다. 해리 케인은 훌륭한 스트라이커다. 까다롭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슈팅을 때리고 델레 알리가 박스 안에서 헤더 한다. 손흥민이 그 뒤에서 거침없이 달린다"며 토트넘의 DESK라인을 경계했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득점인 손흥민이 다음 달 1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에 열릴 리버풀전에서 골맛을 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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