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차이가 그대로'…GSW, LAL에 18점 차 완승
작성일: 2019.04.05 13:42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골든스테이트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LA 레이커스와 원정경기에서 108-90으로 이겼다.
서부 콘퍼런스 1위 골든스테이트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레이커스는 홈경기지만 전력 차이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6경기 5승 1패 상승세를 이어 갔다.
1쿼터부터 골든스테이트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1쿼터 득점에서 무려 39-12, 27점 차로 앞섰다. 원활한 공격 흐름과 탄탄한 야투 덕분이었다.
그러나 레이커스가 2쿼터에 힘을 내며 쫓아왔다. 주전과 벤치의 고른 득점 분포와 함께 골 밑 싸움에서 앞선 결과였다. 그러나 점수 차이를 많이 줄이진 못했다. 전반전 종료 결과, 골든스테이트가 60-42로 리드했다.
레이커스는 2쿼터 기세를 3쿼터까지 이어 가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정확한 외곽슛과 빠른 템포의 농구로 다시 점수 차이를 벌렸다. 이를 이끈 선수는 드마커스 커즌스였다. 커즌스는 3쿼터에만 11점 3P 3/4로 활약했다.
사실상 남은 시간은 가비지 타임이었다. 레이커스는 주전과 벤치가 모두 나서 경기를 펼쳤으나 경기력이 기대 이하였다. 전체적인 에너지 레벨도 떨어졌다. 알렉스 카루소나 자베일 맥기가 멋진 장면을 만들며 활약했지만 분위기를 뒤집진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잠잠했지만 커즌스와 케빈 듀란트 등 여러 선수들이 번갈아 활약하며 승리했다. 커즌스가 21점 10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고, 듀란트가 15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보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