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4선발 장시환 부진…2이닝 6실점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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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롯데 4선발 장시환(33)이 5회를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장시환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강판됐다.
장시환은 1회와 2회를 퍼펙트로 막았다. 하지만 1-0으로 앞선 3회 집중타에 무너졌다. 7번 타자부터 시작하는 한화 하위 타선을 상대로 안타와 볼넷 2개를 내주면서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정근우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정은원에게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장시환은 송광민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내주고 윤길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태균의 안타에 송광민이 홈을 밟아 장시환의 자책점이 6점으로 늘어났다.
장시환은 올 시즌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해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삼성과 첫 경기에서 2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고 지난 2일 SK를 상대로는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롯데는 3회 현재 1-6으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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