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6 맞대결 없는'아스널…하지만 '4위도 위험한데'
작성일: 2019.04.08 19:1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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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스널이 에버턴에 무너졌고, 3위 도약에 실패했다. 자칫하다간 4위도 지키기 어려울 수 있다. 유독 좋지 못한 '원정 성적' 때문이다.
아스널은 7일 오후 10시 5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에버턴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필 야기엘카에게 전반전 내준 선제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다. 승점 63점인 아스널은 내심 3위 도약(토트넘 홋스퍼, 승점 64)을 노렸지만,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4위에 머물렀다.
아스널은 남은 6경기에서 '빅6'와 격돌하지 않은 일정이지만, 에버턴전에도 패배하면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간 아스널은 원정 15경기에서 27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승점은 단 19점만 땄다. 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승점 44점을 딴 것에 비하면 유독 원정 성적이 좋지 않다.
아스널은 앞으로 왓포드(원정), 크리스탈 팰리스(홈), 울버햄턴(원정), 레스터시티(원정),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홈), 번리(원정)전을 앞두고 있다. 원정 4경기가 남아 있다. 특히 왓포드와 울버햄턴이 이번 시즌 '빅6' 상대로 성적이 좋은 것도 부담이다.
아스널은 원정에서 득점도 부진했는데, 실점도 꾸준히 내줬다. 원정 15경기에서 모두 실점하면서 클린시트 하나 기록하지 못했다. 자칫 아스널이 4위도 어려울 수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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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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