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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재대결' 맨유 복수? 최강 바르셀로나 승리?

작성일: 2019.04.10 11:52 송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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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승민 영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꺾고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극적으로 진출했다. 이제 FC 바르셀로나다.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오는 11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챔피언스리그 8강 길목에서 맞붙는다. 1차전은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린다. 

두 팀은 2010-11시즌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8년 만에 다시 만났다.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특별한 챔피언스리그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91년 맨유는 UEFA컵 위너스컵 결승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승리했다.

3년 후 두 팀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만나 경기를 펼쳤으나 1차전 2-2 무승부, 2차전은 4-0으로 바르셀로나가 완승을 거뒀다. 

1998-99시즌 조별예선에서 또다시 마주친 두 팀은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3-3 무승부를 연출하며 짜릿한 승부를 선보였다. 

그리고 맨유는 결승에 진출해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07-08시즌 준결승전에서 만난 맨유는 바르셀로나에 종합 득점 1-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해 첼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8-09시즌 다시 만난 맨유는 바르셀로나에 0-2로 완패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2010-11 시즌에 또 한 번 결승에서 만났지만 0-2 패배로 바르셀로나에 우승컵을 내줬다.

과연 맨유는 이번에 복수할 수 있을까? 아니면 메시가 있는 막강 바르셀로나가 4강에 진출할 것인가?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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