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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 토트넘 vs 맨시티 2차전 예상…"데 브라위너·사네 선발로 나온다"

작성일: 2019.04.10 14:43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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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골을 터뜨리는 손흥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을 전망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맨시티에 1-0으로 이겼다. 손흥민이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2차전은 오는 18일 맨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퍼디난드는 1차전에서 패한 맨시티가 변화를 줄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 'BT 스포츠'에 출연해 "2차전은 맨시티 홈이다. 뭔가 달라질 것이며, 약간의 변화를 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퍼디난드가 예상한 변화는 기용 선수다. 교체 출전 선수의 선발을 예상했다. 퍼디난드는 "케빈 데 브라위너는 돌아올 것이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부상에서 복귀할지 미지수다. 그리고 르로이 사네는 확실히 나올 것이다"고 예측했다. 데 브라위너와 사네는 1차전에서 교체 투입돼 약 5분을 뛰었다. 몸상태만 점검하는 정도로 뛰었다. 퍼디난드는 이 교체가 2차전 대비를 위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퍼디난드는 "맨시티는 경기를 바꿔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가 많다. 분명 변화를 줄 것이고 토트넘이 이에 어떻게 대처할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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