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8강만 가면 침묵' 메시, 부진 극복하고 득점포 터뜨릴까

작성일: 2019.04.10 18:2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김동현 영상 기자] 지난 11경기 연속 무득점 부진에서 벗어나야 한다.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1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서 관전 포인트는 리오넬 메시의 활약 여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모든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는 팀 내 최고의 선수다. 그러나 계속된 부진에서 벗어나야 한다. 바로 8강 부진이다. 최근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8강만 가면 힘을 쓰지 못했다.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도 이를 주목했다. 이 매체는 "메시가 8강 저주에 걸려 지난 11경기 동안 골을 넣지 못했다"라는 내용을 밝혔다. 

실제로 메시는 지난 11번의 8강 1, 2차전 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8강 1~2차전에서 마지막 골을 넣은 적은 지난 2013년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둔 2014-15시즌 8강 1, 2차전에서도 메시는 침묵했다. 대신 4강 1차전에서 2골로 힘을 보탰다.

메시가 8강에서 침묵한 결과일까. 바르셀로나는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힘을 내지 못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5-16시즌부터 3년 연속 8강에서 탈락했다.

한편 메시 경기력과는 상관없이 맨유는 메시 수비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마이크 펠란 맨유 코치는 "메시가 보여주는 일관성은 정말 무섭다. 그는 점점 강해지고 있다. 그는 어느 때보다 성숙해졌다. 지금도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경계했다.

맨유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운 좋게도 올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킬리안 음바페를 상대해본 적이 있다"라며 "우리가 가진 재능 모두를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 리오넬 메시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