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독점영상] GSW 톰슨, 어떻게 역사를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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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 안방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센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맞이한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126-101 완승을 거두며 시즌 전적 35승6패로 서부컨퍼런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날은 골든스테이트에게 대단히 뜻깊은 날이다. 완승을 거뒀기 때문이 아니라 젊은 슈팅가드 톰슨이 3쿼터에서만 37득점을 쏟아부으며 역대 한 쿼터 최다 득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날 52득점(3점슛 11개) 5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한 톰슨은 3쿼터에서만 3점슛 9개 포함 37득점을 올렸다.
이는 조지 거빈(1978년), 카멜로 앤서니(2008년)가 세운 한 쿼터 최다 득점 타이기록(33점)을 넘어선 새로운 기록이다. 3점슛으로 한정해도 마이클 레드, 조 존슨이 세운 한 쿼터 최다 3점슛 기록(8개)을 무너뜨리고 엄청난 기록을 썼다.
워싱턴주립대를 졸업하고 2011년 골든스테이트에 입단한 톰슨은 정확한 외곽포를 자랑하며 선배인 포인트가드 스테판 커리와 함께 림 그물을 물보라처럼 흔드는 스플래쉬 듀오로 맹활약 중이다. 현재 골든스테이트가 암흑기를 걷어내고 최정상을 향해 달리는 데는 커리-톰슨 스플래쉬 듀오의 공헌도가 엄청나다.
3쿼터 새크라멘토의 추격 공세에 찬물을 끼얹은 이는 바로 톰슨이었다. 그냥 찬물도 아니고 새크라멘토 선수단에게 단체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경험하게 한 셈이었다.
[사진] 클레이 톰슨 ⓒ Gettyimage
[영상] 톰슨 3쿼터 37득점 대기록 ⓒ SPOTV NEWS 영상 남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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