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톡] 벌써 자리잡은 유강남-켈리 '특급 케미'

작성일: 2019.04.11 22:00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포수 유강남(왼쪽)과 오른손 투수 케이시 켈리.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아직 개막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LG 케이시 켈리와 유강남의 호흡은 '찰떡' 같다. 덕분에 켈리는 4경기 만에 3승을 거뒀다. 

켈리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8이닝 동안 110구를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3연패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긴 이닝을 책임졌다. 류중일 감독은 "켈리가 긴 이닝을 정말 잘 던졌다"고 칭찬했다. 

경기 후 켈리는 "어제(10일) 경기는 아쉬웠지만 오늘 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다.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려고 했고, 공격적으로 투구한 덕분에 땅볼을 많이 유도했다. 점점 내 스타일로 투구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유강남은 정말 좋은 포수다. 호흡이 점점 더 좋아진다"고 배터리 파트너를 칭찬했다. 

유강남도 켈리의 투구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켈리는 투구 템포와 구위, 수비까지 삼박자가 잘 맞아 긴 이닝을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 이 느낌을 살리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호흡을 유지하겠다고 얘기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