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REVIEW] '램지-토레이라 골' 아스널, '난적' 나폴리에 2-0 승리
작성일: 2019.04.12 05:52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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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1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나폴리에 2-0으로 이겼다.
홈 팀 아스널의 기세가 좋았다. 전반 8분 애런 램지가 메이틀란드 나일스의 연이은 슛이 나왔다.
전반 14분 애런 램지가 메이틀란드 나일스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5분엔 루카스 토레이라가 추가 골을 뽑았다.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허벅지에 맞고 굴절되는 행운도 따랐다. 전반 39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슛은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나폴리는 단 한 번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45분 인시녜가 카예혼의 크로스를 받아 슛이 솟구쳐 완벽한 기회를 무산시켰다.
후반 초반 나폴리의 기세가 매서웠지만 아스널 수비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페트르 체흐 골키퍼도 든든했다. 아스널은 나폴리의 공세를 견디면서 역습을 노렸다.
후반 14분 코너킥을 짧게 처리하면서 공간을 만들고 램지가 강력한 슛을 시도했다. 알렉스 메렛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이 후반 24분 번개처럼 역습을 전개했다. 왼쪽 측면을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돌파한 뒤 크로스를 올렸다. 반대쪽까지 넘어가자 나일스가 슛을 시도했다. 이번에도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후반 36분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절묘한 패스가 문전으로 깔려왔지만, 램지의 슛이 솟구치면서 머리를 부여잡았다.
나폴리는 골 결정력 부족에 울어야 했다. 마음이 급한 나폴리 공격수들의 쇄도가 급해 오프사이드에도 여러 차례 걸렸다. 후반 27분 인시녜의 침투에 이은 크로스가 문전으로 연결됐다.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미끄러지면서 발을 댔지만 높이 솟았다. 후반 40분 아담 오우나스의 강력한 슛은 체흐의 정면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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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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