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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61타석 무안타 BAL 데이비스 향한 동정·지지·공감"

작성일: 2019.04.12 09:1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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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크리스 데이비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크리스 데이비스가 또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데이비스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11일) 정규 이닝 마지막 9회 말 공격 때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중견수 뜬공에 그치면서 1984년 토니 베르나저드(당시 클리블랜드 소속)의 57타석 연속 무안타 불명예 기록과 나란히 했던 데이비스.

이날 오클랜드전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61타석 연속 무안타 신기록, 메이저리그 역대 불명예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도 주목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볼티모어 역대급 먹튀로 지적을 받고 있었는데 MLB.com은 이제 "일주일 동안 변화가 생겼다. 무조건적인 동정, 지지, 공감 가운데 하나가 오리올 파크를 채우고 있다. 데이비스를 둘러싼 기운이 변했다"고 했다.

2015시즌이 끝난 뒤 볼티모어는 데이비스와 7년 총액 1억 6100만달러(약 1840억 원) 대형 계약을 맺었다. 거액에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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