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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방탄소년단-블랙핑크, 미국안방은 이제 '우리집 안방'

작성일: 2019.04.12 14:2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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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영상 연예제작팀] 케이팝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나란히 미국의 간판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룹 NCT127도 미국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케이팝의 위상이 커지면서 이제 미국 유명 방송사의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시간으로 13일 오후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합니다. 12일 오후 6시 발매한 새 앨범 '맵 오드 더 솔: 페르소나'의 컴백 무대를 바로 미국 유명 방송프로그램에서 펼치는 것입니다.

앞서 'SNL' SNS에서 이날의 호스트인 에마 스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등장한 예고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스파이더맨' '라라랜드'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에마 스톤은 예고 영상에서 'BTS'라고 쓰인 분홍색 셔츠를 입고 방탄소년단 팬클럽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지난 5일 새 EP앨범을 발표한 블랙핑크는 18일 CBS 간판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녹화에 출연합니다. 이날 녹화분은 같은 날, 동부시간 기준, 밤 12시 37분 미국 전역에서 방송됩니다.

지난해 미국 진출을 선언했던 블랙핑크는 올해 초 미국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ABC '굿모닝 아메리카'와 '스트라한 앤드 사라' 등 현지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블랙핑크는 한국시간으로 13일 낮 12시 미국 유명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케이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오릅니다. 17일부터는 LA를 시작으로 6개 도시를 돌며, 8회 공연을 벌이는 북미 투어에 나섭니다. 현재 미국 LA 도심과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 대도시 중심지에는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 광고판이 설치돼 행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 외에 그룹 NCT127도 북미 투어를 앞두고 18일 ABC '굿모닝 아메리카'와 '스트라한 앤드 사라'에 출연합니다. 이후 NCT 127은 오는 24일 뉴저지 공연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마이애미,밴쿠버, 토론토 등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북미 투어를 펼칩니다.

미국 유명 TV프로그램과 대형 공연장에서 케이팝 가수들을 보는 모습은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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