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티비 영상] 우승팀의 '인싸력'은 어디까지? (시상식 비하인드)
작성일: 2019.04.22 03:04
김동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방이동, 김동현 PD] "22연승 통합 우승 감독으로 매우 영광스럽다. 전승 우승이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앞만 보고 달릴 수 있었다."
대기록을 달성한 두산 윤경신 감독이 웃으면서 말했다.
두산은 21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SK 호크스(이하 SK)에 27-24로 이겼다.
역대 최초로 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하며 역사에 남은 두산. 지난 1차전에서 SK를 꺾은 경기력은 여전했다.
독기를 품고 나온 SK는 선전했으나 주축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친 두산의 벽을 넘을 순 없었다. 결국 두산은 정규 리그 포함 22연승을 달리며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진행된 시상식은 두산 선수들의 환호 소리로 가득했다. 정규 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MVP를 휩쓴 정의경, 지도상을 받은 윤경신 감독 등 총 5명이 개인상을 받으며 코트가 아닌 단상 위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 내내 분위기를 주도한 두산 정진호는 핸드볼티비와의 우승 공약을 지켰다. 바로 리포터와 커플 댄스 추기. 잠시 주저했지만 곧바로 리듬에 맞춰 숨겨둔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예상외의 눈물을 보인 선수도 있었다. 바로 '국가대표 피봇' 김동명. 그는 "고참 4명이 가장 생각난다. (임)덕준이 형, (김)찬영이 형, (정)의경이 형, (송)인준이 형. 힘든 내색을 한 번도 안 했다. 진짜 대단하다."며 거친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답지 않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시상식 뒤에 숨어있는 진정성 있는 두산 선수들의 이야기. 핸드볼티비 최신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현 기자 kdh@spotvnews.co.kr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