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킨,포그바 정신상태 비판…"속에 아무 것도 없는 선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유는 25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여전히 리그 6위에 머물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주어지는 4위 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전반까지는 0-0으로 맞서며 괜찮은 경기를 했지만 후반에 순식간에 무너졌다. 후반 9분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21분 르로이 사네에게 추가 실점했다. 사네 득점 때는 수비 라인이 가로 일자가 아닌 세로 일자로 서는 어처구니 없는 장면도 있었다.
맨유 레전드인 킨은 어처구니 없는 맨유의 경기력을 강하게 비판했다. "난 포그바가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겠다. 속에는 아무 의미도 없는 선수다"며 포그바가 믿을 수 없는 선수라고 주장했다.
포그바는 지난 21일 에버튼전 0-4 대패 이후 "우린 팬들에게 무례했다. 정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팬들에게 사과할 방법은 경기장 위에서 모든 것을 쏟는 것이다. 우리는 팬, 우리 자신, 팀을 존중하지 않았다"며 하나가 되지 못한 팀을 비판했다. 즉 동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팀 정신을 강조했다.
하지만 킨의 생각은 다르다. 이마저도 거짓이라는 생각이다. 킨은 "그는 팀 동료에 관해 이야기 했지만, 본인이 좋은 팀 동료가 되려면 수비할 때 열심히 뛰는 등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며 본인부터 열심히 뛰라는 일침을 가했다.
킨은 맨유 전체를 폭로하기도 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물론 선수들도 에버튼전 패배에 분노해 화를 참지 못했다고 한다. 승부욕에 불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킨의 주장은 다르다. 그는 "에버튼전이 끝나고 서로 열을 냈다고 하는데 내가 알기로는 아니다. 서로 헤어젤을 던지고 놀았다고 한다"며 언론 보도와 달리 맨유는 에버튼전 대패에도 전혀 미안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킨은 맨유의 문제를 여러가지 지적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포그바다"라며 비판의 정점을 찍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