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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어발 취미 즐기는 남편에 울화통 터지는 아내 "외로워"

작성일: 2019.04.29 23:42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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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안녕하세요'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취미활동에 빠진 남편 때문에 외로워하는 아내의 사연이 시선을 붙들었다. 

2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첫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한 번 취미 활동에 빠지면 하만 보는 남편의 모습에 외롭다는 아내였다. 

특히 남편이 배드민턴을 새벽까지 친다고 털어놓으며, "얘기가 길어진다"면서 남편의 취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나 그녀가 가장 꼴보기 싫어하는 남편의 취미는 '당구'였다. 당구 실력을 키우고 싶어 당구장까지 차렸다가 1년 만에 폐업을 했다고. 아내는 터지는 울화통을 숨기지 않았다. .

남편은 아내에게 종종 편지를 써 전했고, 많이 표현하려고 한 것 같은데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거 같다고 반성했다. 아내는 과거 썼던 시가 지금에 잘 맞는 거 같다며 시를 읊었다. 애틋한 사랑 시에 이영자는 "노래 가사로 딱이다"라며 민현에게 즉석에서 노래를 부탁했고, 민현은 시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를 불렀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어우러진 사랑 시에 모두가 감탄했다.

고민은 투표 결과 136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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