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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의 결단 "이미 떠나보낼 선수들 정해놨다"

작성일: 2019.05.03 15:57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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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다음 시즌을 구상 중이다.

맨유는 지난해 12월 주제 무리뉴 감독과 결별한 뒤 솔샤르 감독을 임시감독으로 데려왔다. 솔샤르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와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었다. 지난 3월에는 정식감독 계약까지 체결했다.

하지만 한계가 있었다. 선수들의 전체적인 경기력도 떨어졌고, 스쿼드도 두껍지 않았다. 정식감독으로 팀 구성의 권한을 얻은 만큼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을 확실하게 보내고 싶어 한다. 구단 역시 솔샤르 감독이 원하는 만큼 최대한 도울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 시간)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에 누구를 팔아야 할지 이미 정했다. 이적 목표를 놓고 구단 수뇌부와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구단 전반에 걸쳐 기준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체적인 체력 수준도 높일 계획이다. 체력이 떨어지고 몸싸움에 약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솔샤르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된 선수들을 원한다. 따라서 자신의 철학과 맞는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맨유 스타일과 맞지 않는 선수를 떠나보내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솔샤르 감독은 "시즌 도중에 들어서면 많은 변화를 만들 수 없다"라고 밝혔다. 과연 솔샤르 체제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맨유의 오프시즌은 어떻게 흘러갈까. 맨유 오프시즌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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