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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김한수 감독 "최채흥, 보직 바꿔 아주 좋은 투구 했다"

작성일: 2019.05.14 22:1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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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 상대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삼성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과 시즌 4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두산과 홈 3연전에서 3패만 떠안았던 삼성은 원정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시즌 성적 17승 25패를 기록했고, 두산은 2연승을 마감하며 29승 15패를 기록했다. 

2번째 투수로 나선 최채흥의 호투가 빛났다. 최채흥은 3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실점 역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3승(2패)째. 타선에서는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상수가 결승포를 터트리며 웃었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최채흥이 불펜으로 보직을 바꿔서 아주 좋은 투구를 해줬다. 흐름을 내줄 수도 있었지만, 김상수의 홈런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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