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오마이걸…'엠카운트다운' 뒤바뀐 1위, 양측 모두 '당혹'[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집계오류로 1위 결과를 뒤집었다.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5월 16일 생방송에서 차트 집계 오류로 인해 순위가 잘못 방송됐다"고 알렸다.
16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뉴이스트가 1위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벳벳'으로 정상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뉴이스트는 트로피를 들고 1위의 기쁨을 만끽했다. '다섯 번째 계절'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오마이걸은 아쉽게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그런데 방송 이후 시청자들이 점수 집계의 오류를 지적하면서 문제가 됐다. '다섯 번째 계절'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으므로 오마이걸은 소셜미디어 점수에서 만점인 2000점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엠카운트다운' 측은 1500점으로 1위 점수를 계산했다.
51점 차이로 1, 2위가 갈린 것을 감안한다면 '엠카운트다운'의 진짜 1위는 오마이걸이었다. 1위를 차지하고 기뻐한 뉴이스트도, 점수 오류로 1위 트로피를 빼앗기게 된 오마이걸에게도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결국 제작진은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소셜미디어 집계 부분을 수기 입력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검토 후 차트를 재집계했고, 5월 셋째 주 순위가 정정됐다. 1위는 오마이걸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투표에 참여해 주신 팬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집계 오류로 상처를 입었을 5월 셋째 주 1위 후보 뉴이스트와 오마이걸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차트 집계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오마이걸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선배인 B1A4의 산들이 DJ를 맡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 중 1위 소식을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오마이걸은 눈물을 보이며 1위의 기쁨을 누렸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음악 관련 기사
-
방탄소년단 '스윔', 美 빌보드 '핫100' 20주 연속 차트인…'버터'와 타이기록
2026-08-12
-
미미, 첫 솔로 '비시 배시 보시' 콘셉트 사진 공개...레트로 감성 극대화
2026-08-12
-
흰(박혜원)→육중완밴드...킨디라운지가 추천하는 8월의 공연 4편
2026-08-12
-
키스오브라이프, '스웨트'로 음악방송 1위...'맨발 퍼포먼스' 약속 지켰다
2026-08-12
-
켄, e스포츠 승리 요정될까...'T1 홈그라운드'서 애국가 부른다
2026-08-12
-
제이세라, ‘인생은 아름다워’ 13일 발표...삶의 고단함 지워내는 힐링송
2026-08-12
추천 콘텐츠
-
하영, 증조부 친일 의혹에 13년 전 글 재조명 "친일했겠지…XX 더럽다"
2026-08-12
-
'대등왜' 나영석 PD "카더가든·도운·이채민·타잔, 향후 10년 같이 갈 것"
2026-08-12
-
'대등왜' 카더가든 "나영석 PD와 다음 예능? 절대 안 돼"...선 그은 이유
2026-08-12
-
'오디세이' 맷 데이먼 "주말마다 망친 IMAX 필름값 청구서 왔다"('유퀴즈')
2026-08-12
-
'대등왜' 데이식스 도운 "뒤늦게 알게 된 등산 콘셉트, 취업 사기 당한 느낌"
2026-08-12
-
'돌싱N모솔' 조지 "악플 고통에 방송 출연 후회...사회성은 있는 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