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서, 첫 출전한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 54kg급에서 금메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태권도의 신예 배준서(19, 강화군청)가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준서는 18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2019년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4kg급 결승전에서 게오르기 포포프(러시아)를 53-24로 완파했다.
전날 한국 태권도 대표 팀은 금메달 3개를 합작했다. 배준서는 한국 태권도에 네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주니어 시절부터 기대주로 주목을 받은 배준서는 2016년 캐나다 버나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처음 성인 대표로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이번 대회에서 배준서는 결승까지 무려 265득점을 올렸다. 경기당 평균 약 44점을 올린 배준서는 월등한 공격력으로 상대들을 제압했다.
배준서는 "태권도를 시작하면서 국가대표를 한 번 하는 게 목표였다. 그 기회를 잡아 세계대회에서 우승해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여자 57kg급에 출전한 이아름(고양시청)은 준결승에서 중국의 저우리쥔을 15-1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이아름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제이드 존스(영국)와 금메달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한편 여자 49kg급의 박혜진(조선대)은 32강에서 파티마트 아바카로바(아제르바이잔)에게 17-30으로 졌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은퇴가 아깝다!' 최민정, 0.063초 차 대역전 우승…월드투어 2연속 금메달 폭발, 마지막 시즌에도 '여왕의 품격'
2026-11-01
-
"나를 죽이려 했다" 투르 3회 우승 '자전거왕' 암스트롱 향한 충격 주장…가족 관련 일까지 "언젠가는 밝힐 것" 추가 폭로 예고→"UCI에도 돈 건넨 나쁜 인간"
2026-11-01
-
이런 선수가 대표팀 은퇴라니…최민정 '0.014초' 모자란 하루 2관왕→1000m 金 이어 계주 銀까지! 태극마크 마지막 시즌에도 2주 연속 '여왕 본색'
2026-11-01
-
“다시는 뛸 수 없다” NFL 지명 몇 달 만에 청천벽력…척수 유전자 변이로 은퇴 위기→24살 신인 “미식축구는 내 전부였다”
2026-11-01
-
태극마크 내려놓는다더니 아직도 은퇴하기 아깝다…'쇼트트랙 여왕' 최민정, 캐나다 선수 3명 뚫고 짜릿한 역전 우승 → 계주도 은메달
2026-11-01
-
"너무 귀여워! 비주얼은 금메달" 日 배드민턴 미녀 미야자키, 깜짝 인터뷰어 변신에 팬들 열광…세계 7위의 아이돌급 인기→韓中 팬들도 감탄
2026-11-01
많이 본 기사
-
삼성 가을 영웅 등장, KIA 승부수는 대실패… 삼성, KIA 시즌 종료시키며 V9 도전! KT와 한국시리즈 성사
2026-11-01
-
류현진이 있던 그 자리로 가나… 한국인 또 MLB 데뷔 기대감, 초대박 예상 떴다
2026-11-01
-
'밀워키 우승' 배지환 이적, 신의 한 수 되나…4G 만에 강등됐지만, 韓 3번째 WS 우승반지 '유력'
2026-10-31
-
'전역모 쓰고 경례 논란' 박승수, 기타치는 마이콜 세리머니 의미 있었다..."라면 광고 노린 큰 그림"
2026-10-31
-
'연봉 3600만원의 기적' 한화서 탄생한 인생역전 드라마…20홈런→신인왕→골든글러브 예약, 내년 연봉 1억 돌파 예감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