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 비주얼은 금메달" 日 배드민턴 미녀 미야자키, 깜짝 인터뷰어 변신에 팬들 열광…세계 7위의 아이돌급 인기→韓中 팬들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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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일본 여자 배드민턴의 떠오르는 스타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7위)가 인터뷰어로 변신했다. 손을 마이크 삼아 새 동료에게 질문을 던지는 모습에 팬들도 반가움을 나타냈다.
일본 ‘코코카라넥스트’는 1일 미야자키 소속팀 액트 사이쿄(ACT SAIKYO)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신입 선수 인터뷰 영상을 소개했다.
미야자키와 같은 팀 다구치 마야가 직접 진행에 나서 새로 합류하는 선수를 팬들에게 알렸다는 내용이다.
액트 사이쿄는 지난달 30일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 주인공은 가나자와가쿠인대 소속 사카이 아미로, S/J리그 요코테 대회부터 입단 예정 선수 자격으로 팀에 합류한다.
영상에서 미야자키와 다구치는 사카이를 가운데 두고 양옆에 자리했다. 미야자키는 손을 마이크처럼 내밀며 사카이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이어 팬들이 눈여겨봤으면 하는 플레이가 무엇인지 등을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인터뷰를 이어갔다.
코코카라넥스트는 미야자키와 다구치를 “해외에서는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정상급 선수들”이라고 소개했다.
두 선수의 이례적인 인터뷰어 모습에도 팬들 관심이 쏠렸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너무 귀엽네요” “두 사람은 팀 홍보도 겸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입 선수가 오히려 더 차분하고 야무지네요. 선배들, 분발하세요”라는 장난 섞인 응원도 나왔다.
미야자키의 코트 밖 모습이 화제를 모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아시안게임 은메달 기념사진이 공개됐을 때도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일본 ‘더다이제스트웹’은 지난 3일 일본올림픽위원회(JOC)가 공개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은메달리스트들의 기념사진을 조명했다.
사진에는 미야자키와 다구치, 여자복식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 호바라 아야카 등 5명이 등장했다.
선수들은 은메달을 들고 진지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나란히 앉아 메달을 볼에 가져다 대며 활짝 웃었다.
더다이제스트웹은 총 6장의 사진에 담긴 선수들을 두고 “마치 모델 같다”고 표현했다. 코트 위에서 보여준 긴장감 어린 표정과는 다른 편안한 모습에 주목했다.
특히 같은 액트 사이쿄 소속으로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미야자키와 다구치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둘은 촬영장에서도 서로 곁을 지키며 환하게 웃었다.
더다이제스트웹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팬들은 “비주얼은 금메달” “도모카 정말 귀엽다” “나는 다구치 팬” “정말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일본 팬들도 “아시안게임 정말 수고 많았다” “감동을 줘서 고맙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미야자키가 함께한 일본 여자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2개 대회 만의 단체전 정상 탈환에 도전했다. 결승까지 올랐으나 중국에 0-3으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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