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일구] 사자 타선 잠재운 조상우의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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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넥센 히어로즈가 4연패에 도전하는 '거함' 삼성 라이온즈를 잡았다.
넥센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을 4-2로 제압했다. 양 팀의 선발 투수인 앤디 밴헤켄(넥센)과 릭 밴덴헐크(삼성)는 나란히 2실점을 내주며 제 역할을 다했다.
승부의 저울추는 중간계투진에게 넘겨졌다. 삼성의 차우찬은 강정호에 2점 홈런을 허용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반면 넥센의 조상우는 7이닝에 등판해 2이님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특히 8회에서는 이날 2점 홈런을 친 나바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승부에 쐐기를 박는 '일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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