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괜찮다고는 하는데…” KIA 김선빈, 24일 선발 명단 제외
작성일: 2019.05.24 16:2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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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t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큰 변동은 없는 가운데 주전 유격수인 김선빈이 빠졌다. 이날 KIA는 박찬호가 선발 9번 유격수로 뛴다.
부상 때문이다. 김선빈은 23일 광주 롯데전에서 5회 중전안타를 치고 난 뒤 2루 도루를 하다 허리에 통증을 느꼈다. 김선빈은 한동안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다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지만, 최대한 조심하기로 했다.
박흥식 KIA 감독대행은 “큰 부상은 아니고, 선수는 괜찮다고 한다”면서도 “무리할 이유는 없다. 내일은 중간에 한 번 백업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26일쯤 선발 명단에 복귀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선발로 등판하는 차명진에 대해서는 “5이닝, 투구 수 80개 정도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차명진과 2군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신범수가 선발 8번 포수로 나간다. 박 대행은 그런 측면 외에도 신범수의 최근 활약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KIA는 이날 최원준(3루수) 김주찬(1루수) 터커(우익수) 최형우(좌익수) 안치홍(2루수) 나지완(지명타자) 이명기(중견수) 신범수(포수) 박찬호(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KIA는 예정대로 25일에는 양현종, 26일에는 조 윌랜드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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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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