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헌 전 삼성화재 감독, 男 배구 대표 팀 새 사령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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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임도헌 전 남자 배구 대표 팀 코치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대한배구협회는 30일 오전 대표 팀 전임감독 선발인사위원회를 개최해 남자대표팀 감독직에 응모한 임도헌 후보자를 전임감독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이다.
인사위원회는 지난 28일 열린 남자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평가된 자료릍 토대로 심도있게 논의했다. 임도헌 감독의 그간의 경력과 책임감 그리고 성실성을 높이 평가한 후 전임감독으로 선임하는데 뜻을 모았다.
임도헌 신임 대표 팀 감독은 대표 선수 시절 1995년 아시아선수권대회(1위) 등 수많은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또한 대표팀 코치로도 수년간 활약해 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표팀이 은메달을 따내는데 힘을 보탰다.
또한 그는 2002년 은퇴 이후 삼성화재 코치를 거쳐 2015년 6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삼성화재 감독으로 활약했다.
협회는 6월 중순 이사회를 개최해 임도헌 감독의 선임을 보고하고 이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대표팀은 코칭 스태프 구성 및 선수 선발이 마무리되는 7월 초에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여 8월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을 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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