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CL FINAL TIME] 판 데이크-헨더슨 이구동성 "경계 대상은 손흥민!"

작성일: 2019.06.01 21:20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스포티비뉴스 영상팀] "내가 주시할 선수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이자 톱 플레어어다."

페어질 판 데이크와 조던 헨더슨(이상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 요주의 대상으로 손흥민(토트넘)을 꼽았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2일(한국 시간) 스페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치른다.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노리고 리버풀은 2004-05시즌 '이스탄불의 기적' 후 1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스포츠 매체 '블리처 리포트'의 'BR FOOTBALL'은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는 '경계하는 상대 팀 선수는 누구인가'였다.

리버풀은 판 데이크와 헨더슨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두 선수 모두 약속이나 한 듯 손흥민을 지목했다.

▲ 손흥민을 경계한 판 데이크(왼쪽)와 헨더슨 ⓒ BR FOOTBALL 캡처
판 데이크는 "내가 가장 주시해야 할 선수는 손흥민이다. 루카스 모우라도 분명히 좋은 경기를 한 선수다"며 손흥민과 모우라를 경계한다고 밝혔다.

판 데이크는 손흥민과 모우라를 두고 "경기의 차이를 만들 수 잇는 선수들이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내 "우리도 그런 선수들이 있다"며 웃어보였다.

헨더슨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내 생각에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다. 환상적인 선수이고 톱 플레이어다"고 평가하며 역시나 손흥민을 주요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헨더슨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마찬가지다. 한 명만 뽑으라고 한다면 손흥민이다. 손흥민이 경계해야 할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은 유력하다.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지난 3월 이후 경기에 뛰지 못해 실전 감각이 떨어진다. 즉 확실히 한 골을 넣어줄 선수가 손흥민이다. 손흥민의 활약 여부에 따라 토트넘의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스포티비뉴스 영상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