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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UCL 최고 20인-토너먼트 베스트11 '제외'

작성일: 2019.06.03 05: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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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했던 손흥민, UCL 준우승에서 멈췄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화려하고 치열했던 챔피언스리그가 끝났다. 유럽축구연맹이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선수 20인을 뽑았고, 유럽축구통계사이트가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베스트11을 선정했다. 16강전과 8강전에서 맹활약한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2일(한국시간)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났다. 토트넘이 리버풀을 잡고 구단 최초 우승을 노렸지만, 모하메드 살라와 디보크 오리기에게 2골을 내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3일 UEFA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20인을 뽑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사디오 마네, 라힘 스털링, 조르지오 바이날둠, 프랭키 더 용 등이 포함됐지만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16강~결승전) 베스트11에도 손흥민은 없었다. 메시, 스털링이 측면에 배치됐고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호날두가 투톱에 뽑혔다. 매체는 “리버풀 선수 3명(알리송, 판 데이크, 알렉산더-아놀드)이 토너먼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하지만 토트넘은 아무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에 아쉬울 법한 결과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골로 8강 진출에 기여했고, 맨체스터 시티와 8강전에서 총 3골을 뽑아내며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4강전과 결승전에서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침투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 UEFA 선정, 2018-19시즌 UCL 최고의 20인 ⓒ유럽축구연맹
▲ 축구통계업체 선정, UCL 토너먼트 베스트11 ⓒ후스코어드닷컴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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