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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뮌헨 원할지도…“ 리버풀, 클롭과 연봉 149억 재계약 준비

작성일: 2019.06.03 08:1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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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르겐 클롭 감독, 리버풀을 유럽 최고에 올려놓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버풀이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구단의 큰 미래를 맡긴다. 2022년 이후에도 클롭 감독과 함께하길 원하며, 리버풀 왕조 건설을 부탁했다. 연봉도 대폭 인상된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3일(한국시간) “리버풀 고위층은 클롭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려 한다. 클롭 감독과 계약은 3년이 남았지만, 재계약으로 안필드 왕조 건설을 원하고 있다. 클롭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감독”이라고 밝혔다.

클롭 감독은 2015년 리버풀 지휘봉을 잡았다. 특유의 지도력으로 차근차근 리버풀을 조립했고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로 만들었다. 올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며 잉글랜드를 넘어 유럽 최고의 팀이 됐다.

리버풀 고위층은 기회가 있다면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이 클롭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낼 것을 알고 있다. 계약 기간은 많이 남았지만, 클롭 감독과 더 긴 동행을 준비하려는 이유다.

클롭은 마인츠와 도르트문트를 각각 7년 동안 지휘하고 떠났다. 리버풀은 클롭의 7년 주기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 향후에도 리버풀에 경쟁력을 심어줄 사람이 클롭 감독이라고 판단했다.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현재 연봉보다 300만 파운드 인상된 1000만 파운드(약 149억원) 재계약으로 리버풀 왕조를 건설하려고 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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