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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하재숙, 향수 한방울에 고원희로 거듭났다…날씬해져 속옷이 '훌렁'

작성일: 2019.06.03 22:58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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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퓸'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하재숙이 갑자기 고원희로 변신했다.

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유관모)에서는 재희(하재숙)가 예린(고원희)의 삶을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극락택배'가 보낸 상자 속에는 향수 한 병이 들어있었다. 이혼과 자살의 순간에 있던 재희는 이 향수 한 방울로 젊은 학생의 몸으로 변했고, 몸 역시 날씬해져 속옷마저 훌렁 벗겨져 버렸다.

재희는 "죽는 것은 잠시 미룬다"라며 자신에게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 이유가 있을 것이라 짐작했다. 재희는 곧장 옷가게로가 새 옷을 구입했다. 직원은 "고객님 같은 분이야 말로 저희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의 기준에 완벽하게 부합하십니다"라고 말했고 재희는 뿌듯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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