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창원 게임노트]모창민 결승타+원종현 SV, NC KIA 꺾고 3연승

작성일: 2019.06.09 19:39 정철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동욱 NC 감독(오른쪽)이 경기에서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창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정철우 기자]NC가 1점 차 승부를 잘 지켜 내며 3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NC는 9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모창민의 결승타와 위기 관리 능력을 앞세워 4-3으로 이겼다.

NC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였다. 초반에 점수를 뽑으며 앞서 나갔지만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키며 어려운 승부를 했다.

백미는 9회였다. NC는 이틀 연속 9회에 동점을 허용하며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원종현을 또 1점 차 승부에 올렸다. 이동욱 NC 감독의 예고대로였다. 이 감독은 "우리 팀 마무리는 원종현이다. 세이브 상황이 오면 원종현을 기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종현은 첫 타자 터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을 시작으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내며 기어코 세이브를 따냈다.

선취점은 NC가 올렸다.

NC는 1회말 박민우가 중전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아웃 카운트가 2개 올라가며 기세가 꺾였다.

하지만 양의지의 몸에 맞는 볼에 이어 모창민이 중전 적시타를 치며 1점을 먼저 뽑았다. 이날 경기의 결승타였다.

2회에도 득점이 이어졌다. 1사 후 손시헌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김태진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 추가점을 뽑았다.

이어 박민우가 중전 안타를 치며 1, 3루를 만들었고 이상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한 점을 더 올렸다.

이후 이원재의 좌전 안타가 나왔고 양의지 타석에서 폭투가 2개나 나오며 박민우까지 홈을 밟을 수 있었다.

KIA의 추격이 만만치 않았다.

4회1사 후 김선빈이 좌전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명기가 기습 번트 안타로 뒤를 이었고 박찬호가 우전 안타를 치며 김선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아웃 카운트가 하나 더 올라갔지만 나지완과 터커가 연속 볼넷을 얻어 밀어내기로 1점을 더 추격했다.

6회엔 나지완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숱한 대량 득점 찬스를 스스로 날리며 결국 1점 차로 패하고 말았다.

스포티비뉴스=창원, 정철우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