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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캐러거 "판 데이크 훌륭하지만 발롱도르는 메시"

작성일: 2019.06.10 17:4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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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김동현 영상 기자] 2019년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스카이 스포츠'의 해설위원 제이미 캐러거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발롱도르를 언급했다. 현재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버질 판 데이크(리버풀)의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는 "베팅업체 예상에서 메시가 앞서고 있다는 걸 확인했다. 솔직히 말해서 센터백이 그 상을 따내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판 데이크의 수상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았다.

이어 "파비오 칸나바로는 2006년 월드컵 우승에 힘입어 발롱도르에 선정된 것 같다"라며 "판 데이크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지만 큰 우승이 필요하다. 물론 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걸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발롱도르에 선정된 수비수는 지난 2006년 칸나바로가 가장 마지막이다. 판 데이크는 13년 만에 이를 노리고 있다. 

캐러거는 "판 데이크는 그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증명한 선수다. 하지만 발롱도르는 메시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김동현 영상 기자

▲ 버질 판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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