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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하재숙, 기절한 신성록 안고 발각… '퍼퓸 비밀' 들킬까[종합S]

작성일: 2019.06.10 23:11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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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퍼퓸'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퍼퓸' 하재숙이 김기두에게 본모습을 들켰다. 

KBS2 '퍼퓸'에서는 민예린(고원희)의 신인모델 도전기가 시작되었다. 

이 날 김진경(김진경)은 엄마 민재희(하재숙)의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예린은 사실 '민재희'라는 정체를 들킬까 당황했으나 타이밍 좋게 서이도(신성록)에게 전화가 와 벗어날 수 있었다.

예린과 진경은 신인 모델 오디션에 합격해 다시 만났다. 하지만 이도가 예린에게 0점을 주며 예린의 패션모델 꿈은 좌절 당했다. 이때 방송을 보고 있던 윤민석(김민규)이 이도를 의아하게 여겼다. 예린에게만 유일하게 까칠하게 굴고 괴롭히는 이도의 행동이 이상하다 여긴 것.

민석은 예린을 캐스팅했고, 조춘오(이한위)를 통해 아이돌 데뷔를 권했다. 하지만 예린은 패션모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다잡으며 거절했다. 예린은 이도에게 정말 선생님의 옷을 입고 싶다고 애원했고, 다리를 다쳐 무대에 설 수 없게 된 모델 대신 예린에게 기회가 왔다.

본격적으로 모델 연습을 하게 된 예린은 진경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 모델 지망생이 아니었던 만큼 어설픈 진경을 위로하며 함께 식사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진솔한 속마음을 알게 되었다.

반면 김태준(조한철) 앞에는 민재희(하재숙)으로 다시 나타났다. 재희는 태준을 망신주기 위해 색동 한복에 오버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당황하며 이미 끝난 거 아니냐는 태준에게 재희는 "야, 너랑 이혼 할 거야. 그런데 지금은 때가 아니니까 입 닥치고 조신하게 기다려"라고 경고했다. 그때가 언제냐는 태준에게 재희는 네가 나에게 매달릴 때라고 대답해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이도는 자신이 만든 옷을 몰래 입은 예린에 크게 화냈다. 하지만 또다른 영감을 얻어 작업에 들어섰고, 잠든 예린을 보며 키스 충동을 느끼기도 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다잡으려는 민석은 "민예린, 너 도대체 누구니?"라고 혼잣말 하며 못하는 술을 마신 뒤 기절했다.

예린은 시간을 넘겨 다시 재희로 변했다. 이도는 기절해 눈치채지 못했으나, 재희의 과거를 이미 알아본 박준용(김기두)과 마주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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