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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C에도 반말하는 안하무인 남편…이영자 폭발 "나 80kg이야!"[종합S]

작성일: 2019.06.11 00:33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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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안녕하세요'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반말 하는 남편에 폭발했다.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무한이기주의 남편이 고민인 아내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말끝마다 아내를 무시하는 가부장적인 남편이 첫 번째로 등장했다. 남편은 등장하자마자 화가 나 있었고, 이영자 및 여성 게스트들도 두려워할 정도였다. 남편은 아내에게 상처 받을 만한 말을 서슴지 않았고 '나는 되고 너는 안 돼'라는 심보로 무한 이기주의를 보였다.

거기다 화가 나면 욱해서 가족을 내쫓았고 맞벌이를 하는데도 집에서는 혼자 왕이 되고 싶어했다. 상처 받은 아내는 눈물까지 흘리며 이혼 생각을 한다고 말했고, 남편은 또다시 삐쳐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아내는 남편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큰 상처를 계속해서 받아왔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남편은 MC들에게 반말을 계속하는 통에 신동엽과 김태균이 반말을 하지 말라고 할 정도였고, 이영자는 폭발해 "얘 52살이야! 나 80KG야!"라고 외치기까지 했다.

신동엽은 홀로 '화목한 가정'이라고 말하는 남편을 회유하며 진심으로 사과하고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발전해야 한다고 했으나 남편은 콧방귀 뀌며 사과하지 않았다. 답답한 마음에 다시금 말하자 남편은 그제야 "표현을 잘 못해서"라며 앞으로 존중하겠다, 앞으로 잘 살아보자고 말했다.

또 이영자의 제안으로 두 손 모아 사과하기까지 해 앞으로 달라질 면모를 기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고민은 집착이 심한 여자친구가 고민인 남자친구였고, 마지막 고민은 일중독 대표때문에 워라벨을 챙기지 못해 힘든 직원들의 고민이었다.

모든 사연 중 우승을 차지한 건 161표를 받은 '내가 만만하니?' 가부장적 남편의 사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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