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알 이적설…토트넘 대체 선수로 로사노 영입 추진 주장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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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영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또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나폴리', '나폴리 온라인' 등은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방송사 '라이스포츠'를 인용해 '토트넘이 손흥민의 레알 이적을 대비해 멕시코 출신 이르빙 로사노(PSV 에인트호번) 영입 추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레알이 손흥민 영입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레알 이적을 대비해 로사노 영입을 고려하고 있고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접촉했다'고 덧붙였다.
로사노의 경우 토트넘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나폴리가 4천만 유로(약 537억 원)의 이적료에 로사노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올 시즌 20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CL) 결승으로 이끄는 데 크게 공헌했다. 레알을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설이 점화된 바 있다.
그런데 CL 결승을 앞두고 사디오 마네(리버풀)가 미국 매체 'SNTV'를 통해 손흥민의 레알 이적설을 언급하면서 더 큰 궁금증을 유도했다. 마네는 '레알이 나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에덴 아자르와 손흥민을 원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마네의 말대로 아자르는 최근 레알로 이적이 확정됐다.
이를 두고 손흥민은 지난 5일 대표 팀 합류 후 레알 이적설에 대해 "할 말이 없다"며 웃었다. 손흥민은 지난해 7월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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