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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이란전, A매치 연속 매진 멈출까…남은 티켓 7천여장

작성일: 2019.06.11 17:41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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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전을 앞둔 서울월드컵경기장 앞 광장 ⓒ한준 기자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한준 기자] 이란전 현장 티켓이 7천여 장 남았다. 출범 이후 국내 A매치 전 경기 매진을 기록한 벤투호의 8경기 연속 신기록 달성은 아직 미지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1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6만 4천여석의 대형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지난해 10월 우루과이전에 6만 4,174명, 지난 3월 콜롬비아저네 6만 4,388명이 입장해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대표팀은 지난 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른 호주전도 매진을 기록했다. 7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란전 분위기도 뜨겁다. 경기 하루 전까지 예매로만 5만 5천여 장이 팔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9천여장이 남아 당일 현장 판매로 돌렸다"고 전했다.

현장 판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오후 5시 30분께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2천여 장이 팔렸다. 아직 7천 여장이 남은 상황이다. 이란전에 연속 매진 기록이 멈출 수 있다.

경기 개시까지 두 시간여가 남았고, 평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진 가능성이 없지 않다. 낮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은 팬들로 북적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와 후원사, 팬타지움 등이 준비한 행사를 만끽하는 팬들은 벌써부터 축구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란전은 친선전이지만 최근 한국이 5차례 대결에서 1무 4패를 기록할 정도로 열세를 보였다. 설욕에 대한 축구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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