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2경기 연속골’ 황의조, 이란전 최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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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박주성 기자] 황의조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이란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안컵 카타르전 패배 이후 4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 1무)을 달리게 됐다.
한국은 4-1-3-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과 황의조가 섰고 2선에 나상호, 황인범, 이재성이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백승호, 포백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구성하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선제골은 한국에서 나왔다. 후반 12분 황의조는 빠른 돌파로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고 여기서 간결한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한국은 후반 17분 김영권의 자책골이 나오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KEB하나은행 최우수 선수에는 황의조가 선정됐다. 황의조는 지난 호주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최근 소속팀 부진을 시원하게 털어버렸다.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한국은 황의조의 날카로운 발끝으로 이란을 시종일관 괴롭혔다.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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