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최준 "이강인이 패스를 잘 넣어줘…우승하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강인이가 패스를 잘 넣어줘서 손쉽게 넣었다."
결승골을 넣으며 한국의 결승행을 이끈 최준(연세대)이 원팀을 이야기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2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에콰도르와 4강에서 최준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기며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최준은 전반 39분 이강인(발렌시아CF)의 프리킥 패스를 놓치지 않고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해 오른발 감아 차기로 골망을 갈랐다. 재치 넘친 이강인과 최준의 빠른 판단이 돋보였다.
최준은 "첫 결승 진출로 안다. 정말 영광이다. 모두 한 팀이 됐기에 가능했다. 처음이라는 것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대회 준비부터 우승을 이야기했던 선수들이다. 그는 "첫 소집부터 목표가 우승이다. 한 팀을 강조했는데 지금 잘 맞고 있다. 원팀으로 한 경기가 더 남았다"며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강인의 패스에 대해서는 "밥을 먹으면서 같이 이야기했다. 세트피스에서 눈이 맞았다. 강인이가 패스를 잘 넣어줘서 손쉽게 넣었다"며 공을 돌렸다.
결승전 각오에 대해서는 "끝까지 간다. 우리가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